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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2

2자 어항 물잡기...2일차 오늘은 어제 오후 늦게 주문한 흑사가 생각치도 않게 빨리 도착해 병원에 입원하기전 수조에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퇴원후 흑사를 추가한다면 물잡기는 더욱 오래 걸렸을텐데... 상아쿠아에서 주문한 프리미엄 흑사 8L.. 생각보다 양이 많아 먼저 바닥에 깔았던 강모래가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인 2자 수조 레이아웃보다 후면을 높게 쌓았다. 현재 줏어놓은 돌이 없어 우선 흑사로 높이를 준다음에 돌들을 살짝 올리는 방법을 쓸 예정이다.. 이러면 돌을 좀 덜 줏어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그리고 수초는 처음이라 우리나라 민물고기가 사는 환경에 가장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수초라 생각하고 검정말을 심었다. 뿌리가 잘날런지... 이전 수조에 조금 깔려있던 쿠바펄을 옮겨심고 지난 홍천 탐어때 뽑아.. 2015. 11. 23.
물생활 시작하다. 우연찮게 받은 40cm 수조로 시작한 물생활 마음을 비우려고 해도 중고 수조의 스크래치 때문에 물고기 관찰, 감상하는데 계속해서 신경이 쓰인다... 결국 못찹고 지른 2자수조, 사전에 조립식 앵글을 맞춰놓은 상태라.. 사이즈 선택의 폭이 정해져 있었다. 60 x 30 x 38.. 구매한 수조는 리글라스 디아망6030입니다. 중고수조의 스크래치에 상처 받은 마음이라.. 프론트는 디아망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실은 디아망 수조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직접 채집한 민물고기 위주로 키우기에 채집 환경과 비슷하게 꾸밀 예정이다.. 우선 강모래를 깔고.. 물은 잡아봅니다. 201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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