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에이트를 3시즌 타면서 파우더에서는 불안함을 떨쳐버릴 수 없어서
조금은 긴...75CM의 숏스키를 이베이를 통해 주문하였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보드보다는...스키에 매력을 가지게 되네요...
아직은 스키부츠에 통증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조금더 타다보면 제 나름의 스펙이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발폭이 넓지는 않지만...
발등의 뼈가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족궁의 통증도 있습니다.
약 2시간쯤 지나면 통증도 잊고 탈만한데...그때는 기초체력 미달로..
다리가 풀리네요..
지난해 디스크수술로 인해 운동을 못해서 다리 근력이 많이 약해진것 같습니다.
올해는 시즌과 함께 약간의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할 것 같네요..
짭프로도 있어서..영상을 준비하려했으나...
셀카봉의 볼트가 약간 길어 짭프로가 고정이 안되네요..ㅠㅠ
유부주말 스키어는 다음주를 기약합니다.
그리고 동면중인 올드바이크 BMW K100을 위해 핸들스위치도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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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마루
아루는 강아지별로..바이크를 탑니다. 홍천 주말 농장을 합니다. 라이더가 직접 운영하는 바이크마루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