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전 이사를 했습니다.
오래된 연립 하지만 왠지 정감이 가고
바닥에 선 하나 안그어져 있는 주차장은
오래된 뒷골목 같은 편안한 느낌!!
여기 사는 주민들도 야박하지 않아서
마당겸 주차장에는 길고양이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캣맘 아니 캣퍼에 동참.
밥 챙겨주는 녀석들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친해지지는 못해서 제게서 약 2미터는
떨어져 있어야 밥을 먹지만,
그래도 새끼도 데려와 같이 사료를 먹고
새끼에게는 젖도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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