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베란다에 고양이가 드나드는것 같아서
몇일전부터 사료와 물을 놓고 퇴근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료가 없어지는 것은 확인 했는데..
고양이 얼굴은 못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출근해서 처음 얼구 봤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밤새 있었나봐요..
근데 길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몰라도
얼굴이....
완전 고단해 보이네요.
가끔씩와서 밥이랑 물이랑 챙겨먹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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