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타투스를 기르며

자연스럽게 알을 수거하고 치어를 기릅니다.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은

부화통!!

 

기존에 나와있는 지존 부화통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물순환 부족!!

 

콩돌을 넣어 산소포화도를 높여주기는 했지만

부족한 것이 사실!!

 

생각한 것을 한번에 담은 부화통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우선 지존 부화통의 사이즈가 아쉬웠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제가 가지고 있던 새우뜰채가 들어가지 않고

큰사이즈는 2자 어항의 경관을 너무 많이 가립니다.

 

 

그리고 둘다 너무 깊어 축양장과 수조 사이에 걸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100파이로 제작 하였습니다.

높이도 100mm로 스퀘어 사이즈!!

 

 

그리고 자작부화통에 많이 사용하는 큐방은 안정성 확보가 아쉬워

클립을 이용해 수조에 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물순환을 위해 파이프를 옆에 부착하고

엘보에는 공기호스가 들어갈 수 있게 홀들 뚫어 주었습니다.

엘보는 접착제를 사용해 부착할 수도 있지만

세척의 용이성을 위해 그냥 꽂아주었습니다.

 

저 상단에 에어호스를 넣어주면 됩니다.

하스타야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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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마루

아루는 강아지별로..바이크를 탑니다. 홍천 주말 농장을 합니다. 라이더가 직접 운영하는 바이크마루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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