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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회 먹어봤니?? 청량리 [소정] 네이버, 다음에서 이사오는 중이라 지난 포스팅이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아구회 안먹어 보신분 한 번 보세요~!! 손가락버튼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캠핑도 안가고..먹거리만 찾아 다닙니다.... 청량리 경찰서 사거리 소정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아구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충 이렇구요.. 찬들은 별것 없지만 깔끔한 구성!! 아구회를 주문하면 꼬랑지 부분을 이렇게 회를 떠줍니다. 맛은 놀래미와 비슷합니다. 적당히 부드러우면 쫄깃한 느낌!! 어느새 올라온 스탠볼의 아구지리!!! 생아구는 지리가 맛납니다.. 조금 끓나 싶었는데.. 넘 시원하고 담백한 맛에..그만 사진 찍는걸 잊게 됩니다. 어느새 빈 국물속에는 밥과 사리가... (이집은 사리를 미리 삶아 놓지 .. 2010. 12. 18.
참꼬막정식을 12,000원에 맛보는곳 벌교[궁정통한정식] 오늘은 눈이 오네요. 스쿠터 타기도 그렇구.. 눈이 점점 더 쏟아 지길래 차도 놓아두고 오래간만에 지하철로 출근 했습니다. 평소 바이크 타던 복장으로 지하철을 타니 어찌나 덥던지 혼났습니다. 지난번 진일 기사식당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벌교에 있는 처가에 왔으니 벌교의 명물 참꼬막을 맛보아야 겠죠. 요즘은 '1박2일'때문에 사람들이 더몰려서 역이랑 시장인근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 벌교 수협2층 '궁정통한정식'입니다. 다른꼬막식당과는 조금 떨어져있어 조금은 한적하기도 하고 주차도 편리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손가락버튼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수협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꼬막 정식외에도 자연산 회도 취급하고 있어요. 해산물 한정식이라 해야할까요.. 2010. 12. 17.
[치와와..아루]나도 관리 좀 받아야겠어.. 어제보다 더 추운것 같네요... 글러브를 끼고 있어도 손가락이 떨어질 것 같네요.. 어쩄든 출근했습니다. 아루가 추정나이 12살이 넘어섰고 나이가 들어감이 눈으로 보입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활동량이 줄었구요. 해마다 스켈링도 하면서 치아관리 해주는데도 많이 빠졌네요. 그래서 항상 메롱 하고는 있는데 쳐다보고 있으면 맘이 짠합니다. 그래도 아루랑 더 오랜시간 더 건강하게 같은 시간 보내기 위해 노견 관리 하는 법을 공부합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대형견보다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요즘 가정견들을 보면 10살은 보통이고 15살이상의 노령견도 많습니다. 저랑 같이 우리집 작은 식구, 애견 관리하는 법 알아보죠.. 개의 노화증상 1. 털은 가늘고 거칠어져 윤기가 없어진다. 아직까지 아루는 모량,모질 다 좋은 편.. 2010. 12. 16.
6천원으로 즐기는 남도백반 한상[진일기사식당] 오늘 기습한파로 서울은 무지 춥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출퇴근하는 저는, 오늘 방한바지에 보드복, 방한화까지신고 출근했습니다. 아직까지 발가락이 시렵군요. 오늘 같은 날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요.. 이제 출근했는데 벌써 점심메뉴를 생각하게 됩니다. 숨은 맛집들을 보면 의외로 기사식당이 많습니다. 가격도 싸면서 맛도 좋은 곳들이 많죠. 그리고 대부분 반찬수도 많고 밥정도는 무한 리필인 곳이 많습니다. 제 아버지도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계셔서 어릴때부터 기사식당을 자주 다녔었습니다. 오늘은 저기 전라도 순천의 한 기사식당을 소개합니다. 이전에도 몇몇분이 올려주셨는데요.진일기사식당이라고 승주ic를 나와서 선암사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위치보기를 참고하세요. 지방도에 있는 기사식당답게 넓은 주창장.. 2010. 12. 15.
[치와와..아루]말시키지마...이거먹고 잘꺼니까... 아루 하루종일 혼자서 집보는게 안쓰러워 간만에 등갈비 한 쪽 줘봅니다. 양념은 따뜻한 물에 불려 많이 빼냈어요. 이빨도 몇개 없어 먹기 힘들어해 칼집을 잘 내어서 줍니다.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너무 잘먹습니다. 굶긴 개도 아닌데 말이죠. 뒷다리에 힘들어가는 것 좀 보세요!~~ 아무리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먹어댑니다. 헤~다먹었다.... 넌 게임하구 난 잘랜다.. 아따..건들지 말라고 잘꺼니까.. 그래 게임은 그만하고...나 시끄러워서 못자니까.. 이제야 잘만 하구만.. 듬직한 등빨~ 이상 그란투리스모5가 발매되어 휴일이면 집밖으로 두문불출하는 마루와 아루였습니다. (아직 핸들로 하는게 익숙하지가 않네요...아무래도 핸들을 바꿔야할 듯~!!! 그란투리스모 하시는 분들...손!!!) 2010. 12. 14.
[성수족발]줄서서 먹는 족발을 맛보다. 집근처 가까이에 있는 곳이지만 평소에 족발을 즐겨하지 않아서 가보지 않던 성수동맛집 성수족발입니다. 근데 주위사람들이 다들 이집을 추천해서 가보았습니다. 그럼 족발 맛 한번 볼까요?? 카메라를 안가져 나와서 폰으로 한 컷만 찍어왔습니다. 일요일 오후 1시입니다. 1시부터 판매되니 너무 일찍은 가지 마세요.. (전 12시에 갔다가 못사고 다시 집에 갓다왔습니다.) 가격은 특대 35,000 / 대 30,000 / 중 25,000 입니다 참고하세요. 1시에 내부는 다 차있고 포장 손님도 줄을 서있습니다. 저도 포장을 하려고 줄을 섰습니다. 내부에 자기가 온시간과 이름을 적는 공책이 있습니다. 공책에 이름과 메뉴를 적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20분정도 기다려서 포장을 받아 집으로 옵니다. 구성품은....아니.. 201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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