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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가로바]저려미 가로바 구입 실패!! 티볼리로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둘이서만 다닐때는 부족함이 없으나 가끔 초대캠을 할때면 장비 수납이 문제라서 트레일러, 루프박스 2가지를 재다가 우선 비용이 적게 드는 루프박스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뽐뻐인 이상 해외구매와 가성비를 노리고 상품을 서치... 가로바는 조금 저렴한 것으로 하자 결정... 옥이네에서 약 8만원 상당의 가로바를 주문 했습니다. (티볼리는 플러쉬레일 입니다.) 어제는 바쁜일이 있어 보지 못하고 오늘 새벽 제품을 뜯어 장착전 가조립을 시도 하였습니다. 가로바 뚜껑을 닫고 열쇠로 시건하는 방식인데 우선 고정부속의 길이차(약 2mm)로 잠기지가 않습니다. 이정도야 와셔나 부싱으로 수정할 수 있어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상한 것을 발견!! 잠금위치에서 고정되어야할 키 실린더가 열림위치에서.. 2015. 10. 3.
[a shot a day]저녁안주...홍시 가을도 되고.... 안주가 필요해 홍시를 하나 집어 왔네요.. 2015. 10. 1.
[바퀴벌레약]지긋지긋한 바퀴박멸, 페스트세븐겔을 사다!! 이사오고 나서 제일 스트레스 였던 것이 바로 바퀴벌레... 이전 집에서는 1년에 한두마리 볼까말까 했는데.. 여기와서는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으로 가다보면 씽크에 한 두마리씩 보이는 손톱만한 바퀴벌레.. 약국에서 컴OO 같은 트랩을 놓아보았지만.. 별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세스O 검색하다 발견한 페스트세븐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 설명으로는 해충퇴치업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하고 사용업체들도 큰곳이라 믿을만 한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실은 블로그에서 무료체험을 신청했는데... 언제 될지 몰라서 따로 세트를 먼저 구매했네요.. 튜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군요.. 뒤에는 먹이통...컴배O 화이트버전 같습니다. 뚜껑을 열고 내부의 은박을 제거한 후 먹이통에 페스트세븐겔을 짜서 넣습니다. 이렇게 그.. 2015. 9. 22.
[집밥]집에서 랍스터 쪄서먹기.... 꽃 게와 새우는 언제나 진리!! 오늘은 오래간만에 랍스터를 쪄봅니다. 마트에서 실한 녀석을 찜해서 언능 집으로 데려 옵니다.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찜솥에 넣어 줍니다.. 요리시간은 20분정도... 저눈을 보면..미안하지만... 나 배고파.. 눈은 못보겠어.. 와 랍스터가 이쁘게 쪄졌습니다. 버터를 녹여 마늘슬라이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허브솔트를 쬐금 넣어 간을 더하고 포실포실한 살을 찍어먹으면 잉~?? 나머지 사진이 날아갔어요.. 아니 맛있어서 찍는거 깜빡했어요...ㅠㅠ 2015. 9. 10.
[와수리 맛집-평남면옥]꿩냉면 먹어봤어요?? 여름의 끝자락 가는 여름이 아쉬워 캠핑을 떠났습니다. 캠핑장에서 사이트를 구축하고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가까운 와수리로 향했습니다. 저는 캠핑에서 다 해먹기 보다는 포장음식이나 주변 특산물을 먹으러 다닙니다. 여기 와수리에는 유명한 냉면집이 있습니다. 그것도 서울에서 보기 힘든 꿩으로 만든 냉면!! 꿩냉면 먹어봤어요?? 외관은 그냥 시골장터의 평범한 식당의 모습.. 휴가철에는 좀 더 사람이 많았겠지만 여기는 군부대가 밀집해있는 지역이라 장병들이 많았습니다. 메뉴는 꿩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순대국과 순대.. 약간 의외의 조합이었지만 많은 메뉴가 아니기에 나름 집중된 맛을 보여줄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짠! 꿩냉면 입니다. 평양냉면 보다는 진한 육수색상. 오이채와 지단, 삶은계란 주인공인 꿩고기는 면위에 살포시.. 2015. 9. 9.
[달과 별 캠핑장]조용하고 남에게 알려주기 싫은 캠핑장. 15.08.02-04 지난 8월 2-4일 휴가를 영월 달과 별 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점심을 영월에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합니다. 서울에서 약 230km, 평소 바이크를 타고 속초정도는 당일치기로 다니는 편이라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폭우가 쏟아져 5년만의 캠핑이 엉망이 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다행히도 영월에 도착했을때에는 비가 어느정도 그친 상태였고 마침 영월 동강축제가 진행중이라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무료코너인 보물찾기 였는데 상품에 욕심도 없고 또 젖은 몸으로 차를 타기는 싫어서 그냥 눈으로만 봅니다. 많은 분들이 뛰어들어 바닥에 있는 돌들을 주워내는데....나중에 보니 간장을 선물로 주는 것 같았습니다. 후에 이어진 송어 맨손 잡기도 패스... 어차피 송..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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