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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Good bye

뚱뚱한 할머니 개~

by 플로우마루 2009. 12. 18.

우리집에 아루라는 나이 많이 먹은 개가 있다..
4년전 우연찮은 기회에 얻게된 유기견 치와와한마리...
그때당시 병원에서 약 7-8년된 개같다고 진단을 받았으니..
이제 11-12살쯤 되었으려나..
하지만 이직 건강하고 먹을 것 잘먹고 가끔은 활발하게 뛰어다닌다(밥먹을때만)
이렇게 자기집에 턱괴고 잘때가 젤루 귀엽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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