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슬러지와 이끼제거를 위해 생이새우를 투입했습니다.
만 하루가 지나 퇴근후에 수조를 보니
깜짝이야!!

어제 그렇게 슬러지가 쌓여있던 유목이 깨끗해 졌습니다.
몇일도 아닌 하루만에 속이 시원해 졌네요.

수초와 돌위에 있던 슬러지는 없어지고
짧게 남아있는 이끼를 뜯어먹고 있는 생이가 보이네요.

미크로소리움도 깨끗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일위도 깨끗합니다.
정말 속이 시원하게 생이새우가 이끼를 많이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직 조금씩은 남아있지만
열심히 펀치질하는 모습에
금방 깨끗해질 것이라 봅니다.

이끼가 다 없어지면 어떻게 하냐구요??
이끼는 계속 생길거에요.
그리고 같이 있는 페루엔젤이 생이맛을 알아버렸습니다.

퇴근후 머리부분만 남은 생이가 다리를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차마 그모습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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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마루

아루는 강아지별로..바이크를 탑니다. 홍천 주말 농장을 합니다. 라이더가 직접 운영하는 바이크마루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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