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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임페리얼제브라 산란상 직구하다.

by 플로우마루 2017. 2. 9.

임페리얼제브라 한쌍을 들였습니다.

산란한 경험이 있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암컷이 덜 성숙된 것 같습니다.

수조를 꾸미고 이전에 타티아를 키울때 쓰던

파이프 산란상을 입수해 두었지만

플레코들은 끝이 막혀있는 산란상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적당한 산란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짜잔 태국에서 도착한 소포!!

이때까지 해외 직구를 통털어

일본 다음으로 꼼꼼한 포장!!

언능 꺼내어 살펴봅니다.

세라믹 재질이며 전면에서 보았을때 반원 형태이며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상입니다.

두께는 얇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두드려보면

나름 맑은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주문한게 연초여서 그런지

나름 선물도 챙겨주었네요.

벌집모양의 놀이터!!

길이가 짧아 플레코 놀이터로는 힘들것 같고

중소형의 코리 수조에 넣어줘야 겠습니다.

색상 확인차 몇개 포장을 풀러보았는데

음...3가지의 색상으로 좁혀지네요.

제품 설명에는 5가지 였는데 말이죠.

바로 임제수조에 세팅을 해줍니다.

수컷은 본능적으로 산란상에 자리를 잡네요.

암컷은 산란상보다는 저 파이프와 유목의 홈을 더 좋아합니다.

이제 산란상도 들였으니

언능 좋은 소식 들려주었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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