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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이고 다 살만하다 오늘 지금의 나이는 32... 항상 오늘을 살아가는 내게.. 과거는 후회일 뿐이고 아쉬움만 남아있다.. 하지만..오늘은 불법주차를 하지 말아야지 하며 4건의 자진납부를 하였고.. 공영주차장과 요일제를 신청 하였다.. 사장님의 운영방식이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보며 난 이렇게 안해야지 하는 배움을 가지게 된다. 쬐금...혼자 속상해서 소주를 한 잔하고는 있지만.. 이 또한 나이며 내일의 나를 만들어 갈터이니. 머리속의 것들을..하나 하나 실현해 갈때 인것 같다. 어디 한 번 해볼까?? 2010. 12. 7.
난...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그렇게 깊은 지식은 아니지만 가볍게 주사도 놓고 응급처치도 하며 시체도 수습이 가능하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촬영도하고 cs도 담당하며 리플렛 발행도 한다. 생명이 있는 반려동물은 다 사랑한다.. 나..오지랍 만땅의 꼴불견이지만.. 사람보다..내게 보답을 하는 녀석들에게 충성심...아니 사랑을 느끼며 살아간다. 2010. 11. 19.
짠돌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나이 이제 32... 지금까지 모아둔 것도 가진 것도 없습니다. 멀쩡하게 다니던 국립대 자퇴해서.. 고졸학력으로 취업 할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더군요.. 요리도 몇 년해보고..어줍잖게 공사 떼어다 하다가 사기당해서 얼마 있지도 않은 재산 날리고 빚도 지고해서..달랑 배낭 하나메고 서울로 상경 몇 년간 빚 갚았습니다...올해 여름에 겨우 다 갚았네요.. 이젠 노후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서.. 짠돌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중고스쿠터로 출퇴근하고 음...차는 먼지 뒤집어 쓰고 있긴한데... 가끔 필요하긴 해서.. 조금더 생각해 볼렵니다. 받아쓰는 용돈도 거의다 적금 넣기 시작했고.. 매일 도시락 싸가서 회사에서 점심값을 받아 옵니다. 이걸로 핸드폰비랑 스쿠터 밥값은 해결 되네요.. 적금에 몰아 넣어 부족한 제 .. 2010. 10. 30.
리프레쉬하고있는 어드 V100 낡긴 했지만 아직도 잘달리고 잘은 아니지만 서기도하는 93년식 어드레스. 선천적 귀차니즘으로 언제 리프레쉬가 끝날지는 모르지만.. 출퇴근시 고마운 발이 되어주는 녀석. 2010. 10. 25.
어드레스 V100 리프레쉬~ 얼마전 어드레스 V100을 한 대 가져왔습니다. 93년식에 주행거리는 7000km.. 양호한 외관.. 하지만 년식이 있어서 조금씩 정비하기로 합니다. 우선 야간주행시 라이트 벌브가 나가버리는 현상이 발생.. 벌브를 교환해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레귤레이터를 구입하였습니다. 퇴계로에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중화부속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왕 정비하는 김에 벨트도 구입..!! 그리고 대만산 풀리세트도 구입했습니다. 가끔 탠덤출근을 하기 때문에 초반이 좀 더 나오길 기대하며~ 아직 어드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네요.. 정비하면서 찍어야겠어요~ 2010. 10. 7.
아웅~피곤해 어제밤 10시 30분에 출발해 여기 기장병원앞에 4시정도에 도착했다.. 야간운전이고해서 무리하지 않고 살살 몰고왔다. 간만에 모텔에서 묵었는데.. 배개가 맞질 않아 잠을 푹자지 못했다.. 에구구구 창 밖으로 보이는 기장 병원이다. 오늘 채용검진 항목은 기본적인 신체측정, 요추촬영, 혈액검사가 있다.. 혈액검사는 got, gpt는 상관 없이 백혈구 수치를 검사한다고 한다.. 난 간수치 때문에 전에 한 번 떨어진적이 있어서 미리 채용항목을 확인하고 내려왔다.. 어쩄든...여기서 열심히 일해봐야지..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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