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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젠-내기준으로 할래 어제 저녁 요즘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대구탕으로 유명한 은성회집을 다녀왔습니다. 많이 보아왔던 간판..이전 아크릴 간판보다는 깔끔해 보입니다. 저녁 7시...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군요.. 그래도 밖에 줄서있는 냄비들이 꼭 자길 찍어 달래는 것 같아서 한방...(흔들림) 가격은 해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뭐 물가 상승요인도 있겠지만 제게는 그리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젓가락으로 집기도 힘들만큼 토막친 오징어 젓갈과.. 그저그런 김치가 나오고 불에 올려진 대구매운탕이 끓으면서 테이블로 올라옵니다. (밖에서 임 끓여 진거라 약 5분정도면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냄비가 올라오면 다들 '우와~' 합니다. 다른곳에서 먹던 대구탕과는 다르게 곤이가 가득 들었거든요.. (저도 실은 기대를~.. 2009. 11. 25.
나도 마티즈한 번 타보자..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스타렉스... 캠핑에는 좋지만.. 출퇴근용으로 쓰기에는 유류비, 보험, 세금이 부담스럽다.. 한 동안 경차를 탔으면 좋겠다. 2009. 11. 2.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여유가 5장되네요.. 필요하신분은 비밀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09. 9. 15.
지도섬...불편함 속의 휴식 요즘 집에서 휴식만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여유롭게 멀리 통영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지난번 통영에 갔을때 카메라도 없고 뭐...증거자료가 하나도 남질 않아서..다시~!! 출발전 토마토는 잘크고 있나 확인해주시고 물도 충분히 줍니다. 가는 곳은 물, 전기, 화장실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미리 야채등은 다 씻어서 준비해 갑니다. 아무리 야생이라도 면도를 안하면 지저분해 보여서 챙깁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통영 이미 지도섬으로 가는 배는 끊어진 후라 어쩔수 없이 중앙시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어디 이름 모를 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대충 둘러봅니다. 통영 하면 충무 김밥이 생각나서요 여객터미널 앞의 김밥집들~ 어느 한 식당에 들어가 저녁을 먹습니다. 뭐 찬이야 조촐하게... 제가 좋아하는 .. 2009. 9. 15.
추석 카풀합니다.(광주-서울) 추석때 서울을 올라갑니다. 직장관계로 전라도 광주에 있거든요... 나이는 30세이고 와이프가 서울에 있습니다. 차량은 스타렉스9인승입니다. 많은 인원은 부담스러우니 2명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출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도착입니다. 우선 성함,나이,연락처등을 비밀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09. 9. 15.
토종닭이 먹고싶다.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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