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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0

언제나 휘팍에서 스키에이트!! ​20150117 오늘도 언제나 처럼 휘팍!! 지난주까지는 GIRO의 귀를 덮는 헬멧을 착용했으나 오늘은 조금 가볍게 PROTEC의 웨이크 헬멧을 쓰고왔어요.. 가볍기도하고 짐도 가벼워져서 좋아요. 근데 바라클라바를 했어도 귀가 오픈되어서 리프트탈떄는 약간 춥더라구요. 헤드폰을 가지고 오기는 했지만 헬멧과 같이 사용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리고 웨이크헬멧이다보니 보드 헬멧의 따뜻한 귀마개가 없구 러버재질의 귀마개라 떼어놓구 왔습니다. 지난주부터 휘팍에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즌초에는 오전에는 약간 여유로웠는데 이제 10시반 정도만 되어도 하단부에는 초보자들이 몰려 사람피하기 바쁘네요. (그렇다고 잘타는 것도 아니라...ㅠㅠ) 오늘은 왠일인지 부츠가 너무 잘맞아 기분 좋게 즐기다가 왔.. 2015. 1. 19.
시즌 준비를 위한 첫 단추 : 코어 운동 편! 저는 윈터스포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평소 체력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파열로 인해 수술과 물리치료로 보내다보니 생각보다 체력이 맣이 떨어졌더라구요.. 걷는 것도 힘든상태이니까.. 다시 스키를 탈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시즌권도 끊지앟고 시즌을 맞이했는데... 왠걸 근질거려 못참겠는거 있죠.. 그래서 휘팍 시즌권을 끊고 무리하지 앟고 조금씩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스키와 같이 기초근력 향상을 위해 코어 운동을 겸해서 하려구요.. 물리치료 중에서도 코어근력 테스트 하는게 있는데 정말 약해진 제게 실망했거든요.. 아무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정보는 프리스키 전문 사이트인 스킹룰즈에서 퍼왔습니다. 더맣은 정보는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2015. 1. 6.
휘팍에서 올해 첫 아니 두번째 스키에이트 ​ 떨결에 시작한 윈터스포츠 보드는 하루만에 좌절하고 대안으로 찾은 스키에이트!! 이제 세번째 시즌이네요 이전에는 베어스가 베이스였는데 올해부터는 휘팍을 베이스로 정했네요 그래봤자 주말스키어라 실력이 늘지는 않네요 스키에이트가 타기에는 편한데 아쉽게도 파우더에는 취약해서 아쉬울따름입니다 그래서 스키보드를 영입하려고 생각중 아니 이베이 입찰중입니다 올시즌 두녀석을 비교해보고 한쪽으로 전향해야 겠습니다 실은 점점 탈수록 스키에 매력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럼 마루에 윈터스포츠는 계속됩니다 2015. 1. 5.
[노푸]물없이 머리감기... 평소 꼼꼼한 샴푸에도 불구하고 마른 비듬이 생겨 이것저것 여러 샴푸, 약물을 이용해 왔습니다. 결국 얻어진 결론은 이전에 건성이었던 제 피부상태를 토대로 과다한 유분 세척으로 인한 것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로만 머리감기..긴 머리의 여성분들에게는 부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투블럭의 짧은 머리의 저에게는 모험, 시험삼아 해볼만한 방법이 아닌가 싶어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삼일차에 접어 들었고.. 약간의 효과를 보고있는 생각도 듭니다. 물로만 머리감기, 제가 하는 방법은 미온수로 머리를 충분히 두피까지 씻어주고 약간의 샴푸를 이용 두발만...(두피에도 약간은 영향을 주겠지만..) 가볍게 헹궈주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시원한물....(찬물은 제가 싫어서요...)마무.. 2014. 6. 18.
박근혜 비판 외신보도 검열....2014 맞아요??? 박근혜 비판 외신 보도 검열 논란...법적 대응까지 비화 한 외신 기사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외 주재 문화원장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던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언론 보도 정정을 요청한 것이 드러나면서 민감한 외신 보도에 대해 해외 문화원을 통한 정부의 검열 칼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주독 한국대사관 독일문화원 윤종석 원장은 지난 20일 독일 일간지 차이트(Zeit)에 기사를 기고했던 재독 언론인 정옥희씨의 자택에 전화를 걸어 기사 정정을 요청했다. 정씨가 쓴 기사는 라는 제목으로 독일 일간지 차이트에 기고한 글이다. 해당 글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질타하는 내용과 언론 보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글은 외신전문 번역 매체인 '뉴스프로'가 보도.. 2014. 4. 26.
[펌글]저는 18살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7722 저는 18살입니다. 박근혜 정권이 시작된 지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권기간까지 합하면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총 7여 년이 흐른 것입니다. 제 가치관이 결부될 시기의 대부분이 그들의 때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 정치적 성향이 정해질 수 있는 시기를 그들과 함께 지난 셈입니다. 그전의 저는 어렸으며, 고작 초등학생이었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저는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모든 것을 전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성년인 저는 저의 미성숙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생길 무지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몰랐던 .. 201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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