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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t aday]낮술 낮에 가볍게 마시는 맥주... 제가 좋아하는 바이크 메이커 잔이라 더 좋아라 합니다. 110주년을 기대했지만 안나와서 아쉬웠던... 내년 115주년을 기대해봅니다.. 2015. 10. 4.
[a shot a day]고단한 길고양이.. 회사 베란다에 고양이가 드나드는것 같아서 몇일전부터 사료와 물을 놓고 퇴근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료가 없어지는 것은 확인 했는데.. 고양이 얼굴은 못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출근해서 처음 얼구 봤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밤새 있었나봐요.. 근데 길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몰라도 얼굴이.... 완전 고단해 보이네요. 가끔씩와서 밥이랑 물이랑 챙겨먹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5. 10. 3.
[티볼리가로바]저려미 가로바 구입 실패!! 티볼리로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둘이서만 다닐때는 부족함이 없으나 가끔 초대캠을 할때면 장비 수납이 문제라서 트레일러, 루프박스 2가지를 재다가 우선 비용이 적게 드는 루프박스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뽐뻐인 이상 해외구매와 가성비를 노리고 상품을 서치... 가로바는 조금 저렴한 것으로 하자 결정... 옥이네에서 약 8만원 상당의 가로바를 주문 했습니다. (티볼리는 플러쉬레일 입니다.) 어제는 바쁜일이 있어 보지 못하고 오늘 새벽 제품을 뜯어 장착전 가조립을 시도 하였습니다. 가로바 뚜껑을 닫고 열쇠로 시건하는 방식인데 우선 고정부속의 길이차(약 2mm)로 잠기지가 않습니다. 이정도야 와셔나 부싱으로 수정할 수 있어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상한 것을 발견!! 잠금위치에서 고정되어야할 키 실린더가 열림위치에서.. 2015. 10. 3.
[a shot a day]저녁안주...홍시 가을도 되고.... 안주가 필요해 홍시를 하나 집어 왔네요.. 2015. 10. 1.
[바퀴벌레약]지긋지긋한 바퀴박멸, 페스트세븐겔을 사다!! 이사오고 나서 제일 스트레스 였던 것이 바로 바퀴벌레... 이전 집에서는 1년에 한두마리 볼까말까 했는데.. 여기와서는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으로 가다보면 씽크에 한 두마리씩 보이는 손톱만한 바퀴벌레.. 약국에서 컴OO 같은 트랩을 놓아보았지만.. 별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세스O 검색하다 발견한 페스트세븐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 설명으로는 해충퇴치업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하고 사용업체들도 큰곳이라 믿을만 한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실은 블로그에서 무료체험을 신청했는데... 언제 될지 몰라서 따로 세트를 먼저 구매했네요.. 튜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군요.. 뒤에는 먹이통...컴배O 화이트버전 같습니다. 뚜껑을 열고 내부의 은박을 제거한 후 먹이통에 페스트세븐겔을 짜서 넣습니다. 이렇게 그.. 2015. 9. 22.
[집밥]집에서 랍스터 쪄서먹기.... 꽃 게와 새우는 언제나 진리!! 오늘은 오래간만에 랍스터를 쪄봅니다. 마트에서 실한 녀석을 찜해서 언능 집으로 데려 옵니다.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찜솥에 넣어 줍니다.. 요리시간은 20분정도... 저눈을 보면..미안하지만... 나 배고파.. 눈은 못보겠어.. 와 랍스터가 이쁘게 쪄졌습니다. 버터를 녹여 마늘슬라이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허브솔트를 쬐금 넣어 간을 더하고 포실포실한 살을 찍어먹으면 잉~?? 나머지 사진이 날아갔어요.. 아니 맛있어서 찍는거 깜빡했어요...ㅠㅠ 201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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