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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올드바이크 K100RS 살리기...2 오늘은 열심히 근무하다가 제자리로 와보니 일본에서 배송되어온 키박스, 주유구 세트가 도착해 있네요... 즐거운 마음에 파츠를 가지고 동생네 샵으로 직행 기존에 주유구를 떼어내고 구매한 주유구를 장착해 줍니다. 기존 주유구에는 자동차처럼 주유구 속에 스프링 커버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구매한 주유구커버에는 없네요. 그래서 분리해서 옮겨 줍니다. 그리고 핸들 커버에서 기존의 키박스를 제거하고 구매한 키박스를 달아 줍니다. 기존에는 off, p, ignition 이란 글자가 하나도 안보였는데. 이번에 구매한 키박스는 한 살이라도 적어서인지 흔적은 남아 있네요.. 그리고 또하나..헬멧락&시트홀더, 이건 년식이 달라서 장착할 수가 없네요 k100이 발매기간도 길고 모델도 여러가지고 국가별로도 옵션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2014. 6. 9.
BMW 올드바이크 K100RS 살리기 시작.. 얼마전 문의글로 올라온 BMW올드바이크 K100rs를 가져왔습니다. 무려 22년이 지난 바이크지만 평소 올드 바이크를 좋아하고 고속라이딩 보다는 유유자적 라이딩과 자가수리를 즐기는 편이라 주저않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문의글을 보고 무작정 쪽지를 보내고 삼사일간 연애편지 보내고 기다리는 맘으로 쪽지는 받았는지, 왜이렇게 연락이 없는지.... 그리곤 갑자기 날아온 문자 한 통! 지인샵으로 이동해 놓았으니 가서 보라고 합니다. 퇴근하자마자 찾아간 샾. 인도에 주차해 놓은 바이크를 보고는 심장이 뜁니다. 년식이 무색할 정도로 깔끔한 외관! 요즘 바이크도 한두해 지나면 외부의 볼트에 녹이 나곤 하는데, 이건 핸들 외부볼트 하나도 녹이 없고, 쇼바 이너튜브, 휠, 커버....다 깨끗합니다. 키가 없어서 당장 시.. 2014. 5. 29.
박근혜 비판 외신보도 검열....2014 맞아요??? 박근혜 비판 외신 보도 검열 논란...법적 대응까지 비화 한 외신 기사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외 주재 문화원장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던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언론 보도 정정을 요청한 것이 드러나면서 민감한 외신 보도에 대해 해외 문화원을 통한 정부의 검열 칼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주독 한국대사관 독일문화원 윤종석 원장은 지난 20일 독일 일간지 차이트(Zeit)에 기사를 기고했던 재독 언론인 정옥희씨의 자택에 전화를 걸어 기사 정정을 요청했다. 정씨가 쓴 기사는 라는 제목으로 독일 일간지 차이트에 기고한 글이다. 해당 글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질타하는 내용과 언론 보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글은 외신전문 번역 매체인 '뉴스프로'가 보도.. 2014. 4. 26.
[펌글]저는 18살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7722 저는 18살입니다. 박근혜 정권이 시작된 지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권기간까지 합하면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총 7여 년이 흐른 것입니다. 제 가치관이 결부될 시기의 대부분이 그들의 때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 정치적 성향이 정해질 수 있는 시기를 그들과 함께 지난 셈입니다. 그전의 저는 어렸으며, 고작 초등학생이었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저는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모든 것을 전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성년인 저는 저의 미성숙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생길 무지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몰랐던 .. 2014. 4. 23.
스쳐가는 인연은그냥보내라 요즘 제게하는 말 같네요.... "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 2014. 4. 6.
아이패드 미니와 아미패드 미니 레티나 갈등되시나요?? 아이폰 4s, 아이패드 1을 6개월 가량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2년을 보냈습니다. 아이튠즈조작의 미숙함과 패드1의 램부족으로 스트레스만 받아서 ios를 떠났었는데... 요근래 급뽐을 이기지 못하고 휴업의 미니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가벼움과 그동안 스마트기기에 대한 적응력 렙업으로 재미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게 세로로 웹서핑을 하면 폰트가 약간 뭉게지는 느낌이라 가로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빼면 휴대성이 좋아 조만간 책상위의 업무용 다이어리를 대체할 것 같습니다. 애플당의 또다른 즐거움 무궁무진한 악세사리!! 아직 악세사리를 하나도 준비를 못해 사이트만 기웃거리다가 집앞의 이마트에 장도 볼겸 애플코너에 들렀죠. 몇가지 되지 않는 케이스에 실망하고 돌아서는.. 201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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