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89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여유가 5장되네요.. 필요하신분은 비밀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09. 9. 15. 지도섬...불편함 속의 휴식 요즘 집에서 휴식만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여유롭게 멀리 통영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지난번 통영에 갔을때 카메라도 없고 뭐...증거자료가 하나도 남질 않아서..다시~!! 출발전 토마토는 잘크고 있나 확인해주시고 물도 충분히 줍니다. 가는 곳은 물, 전기, 화장실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미리 야채등은 다 씻어서 준비해 갑니다. 아무리 야생이라도 면도를 안하면 지저분해 보여서 챙깁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통영 이미 지도섬으로 가는 배는 끊어진 후라 어쩔수 없이 중앙시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어디 이름 모를 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대충 둘러봅니다. 통영 하면 충무 김밥이 생각나서요 여객터미널 앞의 김밥집들~ 어느 한 식당에 들어가 저녁을 먹습니다. 뭐 찬이야 조촐하게... 제가 좋아하는 .. 2009. 9. 15. 추석 카풀합니다.(광주-서울) 추석때 서울을 올라갑니다. 직장관계로 전라도 광주에 있거든요... 나이는 30세이고 와이프가 서울에 있습니다. 차량은 스타렉스9인승입니다. 많은 인원은 부담스러우니 2명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출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도착입니다. 우선 성함,나이,연락처등을 비밀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09. 9. 15. 토종닭이 먹고싶다. 2009. 4. 3. 소리산 소금강 2009. 4. 3. 친구 좋다는게.. 내게는 좀 특별한 친구가 있다.. 한 때는 결혼까지 할뻔 했지만... 아쉽게도 헤어지고... 지금도 가끔 서로 아쉬워하며 가볍게 얘기하는 친구... 생일날 메신저로 쪽지가 온다.. '생일인데 미역국은?' '아니~그냥 그렇네 뭐..' '쯧쯧..야 부산온나 내가 미역국에 밥말아주께..' '고맙다.......미역국말고 시원이나 한잔 사도 시원이 몬문지 몇년된거같다..' '그라까...?? 알았다..내려오면 전화해라~' 그리곤 오늘.. 술 안깨서 핑핑도는 머리를 의자에 기대고 있는데 왠 박스 두개가 택배로 온다... 하나는 집에서 마시고 하나는 나가 노는거 좋아하니 나가서 마시란다.. 고맙다.. 2009. 2. 20. 이전 1 ··· 394 395 396 397 398 3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