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78 아돌포이 치어 순항중...^^ 작년에 들여온 아돌포이들이 맨날 무정무정하다가 최근에 들어 유정이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유정이는 이뻐요!! 처음에는 텀블러 잘못굴려서 펑거스로 다 보내버렸는데 기존에 하스타처럼 하니까 탈락없이 커주네요. 일차는 단 한마리!! 이차,삼차 삼십마리정도??!! 아침,저녁으로 생브라인 급여해주고 있습니다. 잘먹고 배가 빵빵해졌네요. 치어일때 배가 비어있는 개체들은 대부분 탈락합니다. 식사시간에 활발하고 오렌지 색으로 배가 차오르는 개체들은 튼튼하게 자랍니다. 아무튼 탈락 없이 잘자라서 봄에는 아돌포이 군영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7. 2. 10. 페루 엔젤들 냉짱 먹방 아침 저녁으로 물고기 식구들 밥먹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매번 생브라인 걸르죠 냉짱주죠 블랙웜주죠 씽킹 카니발,와퍼,알게 양어장, 러브라바, 비트.... 저마다 식성이 달라서 제 주머니를 탈탈털어갑니다. 얼마전 구매한 모쿠모쿠 바스켓은 정말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중층에는 냉짱을 하층에는 블랙웜을 줘서 페루엔젤과 코리가 싸우지 않고 평화로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저 틈으로 냉짱을 잘 뽑아 먹어요.. 이렇게 아침을 주고 나면 제 아침을 준비하고 씻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에휴 상전을 모시고 사는 것 같네요... 그래도 어떻게요 바라만 봐도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걸요~^^ 2017. 2. 9. 임페리얼제브라 산란상 직구하다. 임페리얼제브라 한쌍을 들였습니다.산란한 경험이 있다고 했지만제가 보기에는 암컷이 덜 성숙된 것 같습니다.수조를 꾸미고 이전에 타티아를 키울때 쓰던파이프 산란상을 입수해 두었지만플레코들은 끝이 막혀있는 산란상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적당한 산란상을 찾아보았습니다.짜잔 태국에서 도착한 소포!!이때까지 해외 직구를 통털어일본 다음으로 꼼꼼한 포장!!언능 꺼내어 살펴봅니다.세라믹 재질이며 전면에서 보았을때 반원 형태이며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상입니다.두께는 얇지만 그렇다고약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두드려보면나름 맑은 소리가 납니다.그리고 주문한게 연초여서 그런지나름 선물도 챙겨주었네요.벌집모양의 놀이터!!길이가 짧아 플레코 놀이터로는 힘들것 같고중소형의 코리 수조에 넣어줘야 겠습니다.색상 확인차 몇개 포장을 풀러.. 2017. 2. 9. 티스토리 해킹 당했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플로우마루, 마루짱입니다. 한동안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고 이웃 소통하는 재미에 티스토리를 잊고 지냈더니... 해킹당해서 제 블로그 주소를 도둑 맞았네요...ㅠㅠ 우선 신고는 했고 고객센터에 상황을 알리긴 했습니다. 애드센스에 등록 되었던 주소라 앞으로 이러한 일이 또 생길까 걱정입니다. 다시 티스토리에 집중을 해야겠네요... 이전에 쓰던 워터마크에서 CAMPER를 DREAMER로 바꾸었습니다. 물생활을 시작하구선 캠핑은 가기가 힘들구.... 그리고 가지고 있는 취미가 너무 많아 CAMPER로 한정 지을수 없기에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블로그에 열정을 쏟을 수 있게 하네요.. 여러분들도 방심하지 마시고 아이디/비번 관리 잘하셔서 소중한 정보들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2017. 2. 8. 코리들아 밥은 먹어야지..얼굴 좀 보자!! 축양장을 새로 들이고 기존에 있던 녀석들과 새식구들에게 방을 배정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수조가 모자라네요...더이상 축양장은 들일 수가 없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끓인 브라인과 실지를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근데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 이름을 까먹을 정도라 수조마다 이름을 적어 놓았어요...ㅠㅠ 쬐그맣고 땅딸보 가라나.. 그나마 쪽수가 많은 아돌포이 뭐였더라 로레토엔시스 그나마 겁없이 밥먹는 슈슈 펑크타투스인줄 알았던 아가시지 바닥재 선택 미스로 바보가 된 컨커러... 빵빵한 레섹스 저기 있긴 있어요...슈에 여긴 입고대기중...수입개체 예약해 두었는데...아직 안들어왔네요. 여기 합사항은 스플랜댄스가 제일 활발 합니다. 최근 축양장을 들이며 리셋 했더니 합사항 애들은 겁쟁이가 되어서 더 숨었네요... 2016. 12. 29. 어제는 월차를 냈었죠. 코리들 개별 수조를 들이기로 마음을 먹고 축양장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자리는 미리 주말에 잡아 놓아서 와이프한테 1차로 욕은 먹었지만.. 그래도 주말에 세팅하면 더 욕먹을 것 같아서 월차를 내고 세팅을 강행했습니다. 미리 만들어둔 저면 여과박스에 여과판이 안들어갑니다. 소자를 기준으로 만들어 놓고 중자를 주문 했습니다. 금방 수조가 도착할거라 급하게 청계천 수아쿠아로 향합니다. 마침 오픈하고 있는 직원한테 나 와이프한테 혼나기전에 세팅 마쳐아 하니 언능 챙겨달라고 해서 여과판 소자와 우레탄 매트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언능 손바닥에 빵꾸가 나도록 대롱을 조립합니다. 더 누르면 여과판이 쪼개질 것 같습니다. 중자는 다음에 더큰 여과박스 만들어서 수조 더 세팅할때 써야겠습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이게 사람사는 .. 2016. 12. 28. 민물 삿갓조개, 납작달팽이 등장!! 안녕하세요 플로우마루, 마루짱입니다. 오늘은 수조에서 원치 않던 손님들을 만났습니다. 납작달팽이!! 한 두마리 보이길래 잡아서 눌러 줬는데 ------------------------------------------------------------------- 민물삿갓 조개로 정정합니다. 납작달팽이도 잡았는데 사진을 못남겼어요.. 근데 입에 납작달팽이가 붙어서 그만....ㅠㅠ 수조 옆을 보니 이게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전에 수초 분양 받으면서 딸려 왔나 봅니다. 양이 얼마 되지 않아 검역을 안했더니...ㅠㅠ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너무 낳아서 눌러 죽일 엄두가 안납니다. 결국 달팽이귀신을 수배해서 시켰지요. 너네들 하루만 봐준다. 어디 도망갈 수 있으면 가봐라. 내일이면 달팽이귀신이 너네들 다 잡.. 2016. 12. 27. 저면 여과박스 만들어 봅니다. 축양장을 새로 들이기로 했습니다. 아직 와이프는 몰라요. 저만의 생각으로 자반이 9개가 올라가는 축양장을 주문했습니다. 축양장이 도착하는 날 수조는 다마스로 받기로 했지요. 그날 제 등짝은 안남아날지 모릅니다. 저면여과 박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조는 들이기로 했으니 이제 여과기를 준비해야겠죠. 기존 수조들은 외부여과기, 스펀지여과기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새로 들이는 수조에도 외부여과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용돈으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처지라 9개의 여과기를 들이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 저면 여과박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리가 있는 저면 여과박스!! 대상 어종이 코리이다 보니 바닥면을 확보해야 했기에 다리가 있는 여과박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서만 오염도를 확인하면 되니 포맥스로 4면을 만.. 2016. 12. 26. 하스타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하스타투스는 민감한 어종이다?? 맞습니다. 처음 하스타 30마리를 데려와서는 하루하루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걸 어쩌지 했습니다. 너무 넓은 항에 적은 수를 넣어 스트레스를 받나 생각해서 또 50마리 정도 추가 입수를 합니다. 왠걸...또 다 눕습니다. 지금의 하스타수조는 브리딩이 목적이 아닌 관상용이라 수초항 세팅이 되었습니다. 새우 시작할때도 다누워서 접었는데 또 하스타를 접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다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개체를 들여오면서 수조도 전부 리셋했습니다. 새우가 몰살했던 수조에 그대로 하스타를 길러와서 아마 죽음의 기운이 남아있지 않나 생각이 되었거든요. 우선 물을 잡기위해 자동환수 볼탑을 설치하고 소일을 걷어내고 샌드를 깔고 장식물은 최소화 하였습니다. 매물 .. 2016. 12. 25. 이전 1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 47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