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59 이끼제거용 생이새우 투입 새롭게 2자 수조를 세팅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매일매일 힐링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스멀스멀 미크론 소리 움과 소일, 유목에 이끼와 슬러지가 끼기 시작합니다. 며칠이 지나면 물이 잡히면서 없어지겠지 했지만 웬걸 더 늘어 갑니다. 오토시과 가오리 비파가 있지만 역부족!! 평소 이끼제거에 생이 새우로 효과를 많이 보았기에 알파 피시에 중자 생이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저기 수초 잎에도 슬러지와 이끼가~ㅠㅠ 개인적으로 아끼는 맹그로브 유목에도 점점 쌓여가네요... 소일 위에도 장난이 아닙니다. 생이 새우 100마리, 이끼제거를 위해 투입 전 물 맞댐 중입니다. 생이 새우 투입과 동시에 앉은 자리에서 열심히 펀치질을 시작하네요 아무쪼록 빨리 처리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기 소일도 좀 골라주시고요... 2016. 11. 23. 하스타 치어떼 2016. 11. 13. 오전 4:30 리셋중 원래는 지난 주말 했어야 했는데 주문한 아크릴이 오지않아 전날 저녁 소일 파티션을 만들고 새벽에 일어나 부랴부랴 리셋 시작. 전체 소일항을 하면 편하겠지만 이미 키우고 있는 코리와 호스페이스로치가 샌드를 좋아해 어쩔수 없이 남들이 하지않는 바닥구조를 꾸미게 되었다. 대만식 저면이나 아크릴 저면박스같기도 하지만 저면판은 들어있지 않고 바닥은 뚫려있는 그냥 테두리 파티션이라고 할까요??? 방토를 하기에는 집에 있는 돌이 부족해서 이러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여과재와 연갈탄, 소일로 수조내에서 물잡는 역할도 하고 수초도 몇포기심는 용도가 되겠습니다. 2016. 11. 11. 곡정초 파종... 어딘가에서 곡정초 씨앗을 해외직구해서 키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베이에서 곡정초 씨앗을 주문했습니다. 곡정초는 실제로 본적도 없지만 왠지 알로에 밭을 연상시키는 모습에 반해 주문한 씨앗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약2주 걸려 도착한 봉투!! 우크라이나에서 온것 같습니다. 셀러가 어디있는지는 안봤거든요.. 주문정보와 함께 씨앗 30개가 들어 있다는 봉투.. 근데 무게감이 없습니다. 씨앗에 대한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조심조심 봉투열어본 순간....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작을 줄이야??!! 수초 씨앗은 실제로 첨 받아봤는데 상상보다 아주아주 많이 작네요. 언능 구글링을 하고 브라인 급여통 만들다 만것으로 임시 화분(?)을 대신합니다. 바닥에는 연갈탄과 컴팩트 소일, 네오플랜츠 1.. 2016. 11. 10. 풀통 2일차 넘치는 하스타를 정리하고 좀 차분하게 물생활 즐기려 풀통을 만들었습니다... 소수의 하스타들이 알을 붙이고는 있지만 얘네들은 그냥 두고 키우려구요.... 2016. 11. 9. 꼬마메기 레오파드 타티아~^^ 최근에 새식구가 된 레오파드 타티아 입니다. 꼬마메기라고도 부르고 HONEYCOMP TATIA, GOLDEN LEOPARD TATIA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스타만 브리딩하다 조금 활력소로 새 어종을 들였는데....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을을 못해서인지 거의 은신처에만 숨어 있고.. 급여시에도 숨어 있다 안볼때 먹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아침 냉짱 급여할때는 코리와는 다르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먹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해주네요.. 쬐그만 몸에 먹는 만큼 불어나는 배를 보면 귀여움도 같이 터집니다.~^^ 토관에만 숨어있다 이제는 나와서 시간을 보냅니다. 저 녀석은 냉짱을 넘 많이 먹었네요...배띵~!! 얘가 제일 적당한 상태이며 배지느러미를 보니 수컷이네요.. 얘는 어디 숨지도 않고 그냥 바닥재위에 편하게.. 2016. 11. 1.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